이재명 정부 장관 인선 후보 추천 인사 임명 지명 12인

이재명 대통령이 6월 23일 장관급 인사 12명을 단행하며, 코로나·중동 위기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할 내각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 실용주의, 국익 우선을 키워드로 삼아 문민·기업인·현역 의원을 골고루 기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1. 주요 지명 인사 12인

직책	후보자	주요 경력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전 SKT·LG전자 AI 담당, AI 자문위원
외교부 장관	조현	주유엔 대사, 외교부 1·2차관, 국제 정세 전문가
통일부 장관	정동영	5선 의원, 전 통일부 장관, 한반도 평화 전문가
국방부 장관	안규백	5선 의원, 국회 국방위원장, 64년 만의 민간 출신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전 국회의원, 헌정회 부회장, 보훈 전문가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 (유임)	전 국책연구원 부원장, 농업정책 전문가
환경부 장관	김성환	3선 의원, 기후위기 대응 주도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훈	전 철도노조 위원장, 노동 정책 전문가
여가부 장관	강선우	2선 의원, 복지 분야 전문 인사
해수부 장관	전재수	3선 의원, 북극항로 공약 책임자
중기부 장관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 디지털 경제 전문가
국무조정실장	윤창렬	전 대통령 수석, 국무1·2차장 경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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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사의 의도 – “실용과 효능감 중심” 

강훈식 비서실장은 “국익 외교·군 개혁·기후 대응 등 미션 중심의 내각”이라 밝혔습니다.
특히 AI·디지털 경제, 글로벌 대응력 강화, 노동 권리 향상, 여성·해양 정책 활성화 등 분야별 전문성을 중시했다는 점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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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목할 만한 특징

• AI 기업·디지털 전문가 대거 기용
  배경훈·한성숙·윤창렬 등 기업 출신 인사 중심
• 문민 국방 실현 시도
  안규백 후보는 1961년생, 5선 의원 출신 ‘민간인 국방장관’ 표상 
• 현역 의원 중심 안정감 있는 인선
  11개 부처 중 현역은 5명, 이로써 국회 검증 절차 원활화 기대 
• 성별·세대 다양성 강화
  강선우(여가부) 등 비교적 젊은 30·40대 여성 인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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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 과제

• AI 초고대국가 건설 추진: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의 초기 과제
• 외교·안보 위기 대응: 조현, 안규백, 정동영 등 안보팀 주축
• 기후위기·사회갈등 대응: 김성환(환경), 김영훈(노동), 강선우(여성·가족)
• 디지털 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혁신 및 벤처 창업 지원

강훈실 실장은 “국민추천제 인사 포함”이라는 말로 공정한 인사 원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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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변화·통합·미래 지향 인사

이재명 정부의 첫 장관급 인선은

• 국익 우선 실용 인재 기용
• 민간·기업·정당 대표 인물 포함
• 다양성·안정성 중시

라는 특징을 뚜렷하게 드러냅니다.
앞으로 이들 인사가 인사청문회 통과 후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는 내각으로 출범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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