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성홍열 증상 전염 검사 치료 격리 예방법 총정리

최근 전국적으로 성홍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성홍열 증상 · 전염 · 검사 · 치료 · 격리 · 예방법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성홍열 누적 신고 건수는 4117건으로, 작년대비 약 2.4배 증가하였습니다. 

2025 성홍열 증상 전염 검사 치료 격리 예방법 총정리

 

1. 성홍열이란?

•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 GAS)의 독소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영유아(5–15세)에게 발생 
• 2025년 들어 전국 3,800명 이상 발생, 특히 0~9세 어린이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 중입니다(강원도만 185명 발생) .
•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빠른 신고 및 대응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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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홍열 증상 & 발진

항목	내용
발열, 인후통	갑작스러운 고열(38℃ 이상), 목 통증, 편도선 부종 및 통증
두통·복통·구토·오한	위장관 증상 동반 가능
특징적 발진	초기 증상 후 24–48시간 내 목·가슴에서 시작해 팔다리로 확산. 거친 샌드페이퍼 피부 질감과 얼굴 홍조 + 진주 목걸이 현상
딸기혀(Strawberry tongue)	혀 백태 → 붉고 울퉁불퉁한 ‘딸기혀’ 변화
발진 이후 피부 벗겨짐	5–10일 경 피부 탈락 가능, 주로 손·발톱주위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보러가기

 

3. 성홍열 전염 경로 & 격리 기간

 

• 전파 방식: 기침·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로 직접 전파되며, 장난감·문손잡이 등 간접 접촉 가능성도 높습니다 .
• 잠복기: 대체로 2~5일, 일부 문헌에선 최대 7~10일까지 가능 .
• 격리 권고:
  •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 격리 필수 (학교·어린이집 출석 중단),
  • 치료 전에는 2~3주간 전염력 유지 가능성이 있어 주의 synapse.koreame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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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홍열 검사 & 진단

• 신속항원검사(RADT): 몇 분 안에 결과 나오는 빠른 검사법.
• 인두도말 배양: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골드 스탠다드' .
• 의심증상(고열, 목 통, 발진 등) 시 즉시 검사 받아야 하며, 감기·수두 등 유사 증상과 구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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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홍열 치료 방법

• 항생제 치료:
  • 1차: 페니실린 V 또는 아목시실린 10일 정식 복용
  • 알레르기? 세파계 또는 클린다마이신·에리트로마이신 사용 .
• 치료 효과:
  • 24시간 내 발열 감소 및 전염력 크게 감소,
  • 10일 치료 시 류마티스 열 등 합병증 예방 가능 .
• 대증요법: 해열제(NSAIDs), 수분 섭취, 안정 등으로 증상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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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홍열 합병증과 예방

• 비감염성 합병증: 급성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관절염, 심장 질환 가능성 있어 치료 지연 시 심각 .
• 감염성 합병증: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드물게 침습성 GAS(iGAS) 
• 예방수칙:
  • 손 씻기(비누 + 30초 이상),
  • 감염자와 밀접접촉 자제,
  • 장난감·공용공간 소독,
  • 기침 예절·마스크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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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행동지침

• 증상: 고열·인후통 → 1–2일 후 발진, 딸기혀 등 특징적 징후
• 격리: 항생제 투여 후 24시간 격리 권고, 치료 전 2~3주 전염력 있음
• 검사: 신속검사(RADT), 인두배양
• 치료: 페니실린·아목시실린 10일 → 합병증 예방
• 주의: 급성 류마티스열·신장염·폐렴 등 예방 위해 조기 진료 및 격리 필수

👉 만약 자녀가 발열과 목통증, 붉은 발진을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 검사+치료를 받고, 24시간 동안 학교·어린이집 출석을 멈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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